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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현씨의 글들

3주간의 대장정 -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by EH0401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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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게 “작심 3주”로 끝날 것은 아닌거 같아보입니다만…

드디어, 카카오도 타사(?)와 비슷한 블로그 챌린지를 티스토리에서 시작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블완 챌린지> 라고 하는 이 블로그 챌린지는 3주간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나서 스탬프를 찍는 방식인데요. 놀라운 것은… 여기에 걸려있는 선물이 좀 있다는 사실…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오늘 블로그 완료! 21일 동안 매일 블로그에 글 쓰고 글력을 키워보세요.

www.tistory.com


물론 솔직히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한다고 하면 이것이 단순히 “작심 3주”로 끝날 것은 아닙니다. 이유라면 역시 애드센스나 그런걸 달아서 굴리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게 단순히 “3주”로 하고 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 같아서 경쟁률은 참 치열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와 별개로, 카카오에서 이렇게 새로운 “블로거” 그리고 “브런치스토리” 작가 유입을 유도하는 것은 굉장히 마음에 드는 행보라 봅니다. 참고로 지난번 “브런치스토리”도 이와 비슷한 “작가의 여정“ 팝업스토어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이른바 “브런치 고사” 라고 하는 작가 신청 절차를 거치지 않고 모두 다 브런치 작가로 승격을 시켰던 전례가 있었기 때문이죠.

브런치스토리 성수 팝업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WAYS OF WRITERS: 작가의 여정> 팝업 전시 | 브런치스토리 성수 팝업 전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브런치스토리와 함께 걸어온 작가와 예비 작가를 응원하며, '작가의 여정'을 조명하는 오프라인 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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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통 이 챌린지 이벤트로 “경품”을 타는 것은 저는 굉장히 부수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이 챌린지를 그냥 “클리어만 하기 위해” 매크로를 대충 쓴다거나 Ai 로 만든 초고를 다듬지 않고 그냥 올라가는 글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살짝 우려되긴 하는데, 아무튼 양질의 글들이 많이 올라갔으면 좋겠고, 저도 이건 해 나가면서 고민해 나갈 과제가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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