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의현씨의 글들58 오늘은 제 생일이지만…. 올해도 4월 1일, 제 생일 (만우절 생일이라 억울한…) 이 왔지만 올해는… 뭔가 시원하게 생일을 보낼수가 없게 되었습니다.산불이 너무 크게 나서요. 음… 이런 시국에 “생일 빵빠레를 울릴 상황일까” 싶어서 결국 올해 생일은 지인들과 조용히 보내게 되었습니다.대신, 올해 생일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산불 피해 기부 링크를 띄우자는 결론을 냈습니다. 아무튼 빨리 이 재난이 해결되길 바라면서…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125313/story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희망의 손길에 함께해주세요댓글, 응원, 공유만 해도 카카오가 대신 기부합니다.together.kakao.com(카카오 같이가치 기부링크는 공유, 댓글시에도 일부 기부금을 카카오에서 대신 .. 2025. 4. 1. 의현씨가 만든 필사노트 템플릿 - 당신의 필사노트 의현씨입니다. 참 오랜만에 올리는 "본업 모먼트성" 글이긴 합니다. 이번에 디자인 제품을 하나 만들게 되었습니다. 실물은 아니고 디지털 파일 형태 제품이 될거 같습니다. 상품명은 입니다. 제품명에서도 딱 "이건 필사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거야" 라는 느낌이 오게 만들었습니다.이 제품의 제작 동기는 심플했습니다.이 제품의 제작동기는... 아무래도 "필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종이로만 필사하지 않으려 한다!" 내지는 "그냥 한장한장 가볍게 프린터로 출력해서 필사를 하겠어" 라는 니즈를 어떻게 충족시킬것인가였습니다. 그래서.... PDF 형태로 된 필사노트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냈고, 당연히 PDF 파일이니까 굿노트나 노타빌리티, 플렉슬 같은 필기용 어플에도 호환이 되도록 만들어.. 2025. 3. 26. 드디어, 서울에 이케아 - 강동 이케아 이케아(IKEA). 우리에게는 “가구” 로 익숙한 이 회사는 솔직히 가구 말고도 다양한 생활용품도 만들어서 파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회사가 한국에 들어온 게 2011년이니, 드디어 올해로 14년이 되어가는 이 회사는 놀랍게도 “서울 매장“이 없었습니다. 광명과 고양 지점이 있었고, 용인 기흥과 동부산 이렇게 4개만 있었죠. 놀라운 건, 서울에는 “팝업스토어” 정도만이 용산과 신촌에서 잠시 운영이 되었었고, 잠깐 천호동과 신도림에 “플래닝 하우스”라는 소규모 매장이 있었지만 진짜 “작게 놓고 파는” 곳이라서 얼마 못 가 없어졌었죠.서울 사람들에게는 약간 이상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서울에 이케아 매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말이죠. 그러나 서울은 “부동산 가격이 너무 높아서” 이케아가 들어.. 2025. 3. 18. 포켓몬스터 카드 Pocket 출시 이후 6개월, 게임 플레이에 대해… 음… 포켓몬스터 카드게임 Pocket 은 드디어 출시 6개월을 맞았습니다. 먼저, 이를 기념해서 지난 주에 “최강의 유전자 스페셜팩”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만약 아직도 못받은 분들이 있다면 로그인을 하셔서 받으시길 바라겠고요. 기한은 4월 30일까지입니다.아무래도 오늘 할 이야기는 그래서 “출시 6개월이 지난 후” 포켓몬 카드 포켓의 게임 양상은 어떻게 발전했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상황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아마 이 부분은 종이카드 버전 포켓몬 카드게임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다소 중요한 이야기가 몇개 들어있으니 이것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동전 망겜“ 소리에 대한 이야기와 게임 메타 양상보통 포켓몬 카드 포켓이 나오고 나서 초반, 그러니까 “최강의 유전자”와 “환상이 있는.. 2025. 3. 4. 음… 카카오로부터 온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음… 몇일 전 티스토리 메세지로 뜬 것이 있었습니다. 지난번 이벤트 결과가 나왔더군요.음… 백화점상품권이 되었다 하더군요. 호오? 이게 되다니… 물론 아이폰이 되지 않은 것은 참 뭔가 아쉽긴 했는데, 아무튼 백화점 상품권도 큰 상품이 된게 맞으니까 아주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무튼 오블완 챌린지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고생 많으셨다는 말을 전합니다. 2024. 12. 13. 오블완 챌린지를 정리하면서.... 벌써 이 "오블완 챌린지" 도 벌써 마지막 21일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이걸 시작하면서 뭐 특별한 걸 써야겠다는 생각들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언제나 늘 같은 토픽으로 칼럼들을 써 내려가면서... 그냥 "이 블로그를 직접 친 타자로 써내려간 글들로 채워보자" 였던 것인거 같습니다.여러분은 "어떤 이유들"을 가지고 이 챌린지를 하셨는진 모르겠습니다. 카카오에서 준다하는 경품때문에 하신 분들도 있을 거고, 어차피 애드센스나 애드핏을 뚫어놓으신 마당에 광고수입이 좀 생기겠지 하는 마음으로 채워나가신 분들도 있을 것이고... 뭐 그게 아니면 정말 "그냥" 글을 쓰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카카오에서 던진 챌린지 마지막날의 주제는 이랬습니다. "여러분이 블로그에 글을 쓰는 이유는?" 이라고요.왜 결국 "블로.. 2024. 11. 27. 이전 1 2 3 4 ··· 1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