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의현씨의 IT39 스텔라 블레이드, 이젠 정말 PC판으로도. 음… 이 블로그에서 참 오랜만에 “후속 글“을 쓰게 되는거 같은데 아마도, 전에 다뤘던 내용에 추가된 이야기가 붙어서 그럴겁니다. 스텔라 블레이드, 그러나 이걸 플레이하지 못하는 사람들.최근 게임계의 이슈 아닌 이슈는 "승리의 여신 : 니케"를 만드는 시프트업에서 이번에 내놓는 콘솔게임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 일겁니다. 이게 국내에서는 의외의 호평으로, 해외에서는 주인공 eh0401.tistory.com시프트업사에서 올해 초에 내놓은 발표가 바로 이거긴 했습니다. “스텔라 블레이드의 PC판이 6월에 나온다” 라는 것인데요. 보통 많은 유저들도 “플스 독점 소프트라서 PC이식은 좀 한참 후에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게임 판매량이나 평이 높아서 그랬던 것인지, 소니 측에서도 스팀판 발매를 다소 당겼다는.. 2025. 4. 3. 이제는 힐링도 Ai로 하자? Ai 상담 챗봇 이야기 GPT, 그리고 Ai는 이제 2025년의 3개월 한 분기가 지나가는 시점에서는 “생활 필수 서비스”로 되어가는 거 같습니다. GPT가 도입된 이래, 이제 사람들은 Ai를 통해서 굉장히 다양한 것들을 하기 시작했는데, 드디어 “이것” 까지 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심리 상담”을 말이죠.어떻게 Ai가 사람의 심리를 케어해주지? 란 질문에 해답은 “기가채드 밈”이 가지고 있긴 합니다.“음 기계와 DB의 덩어리인 Ai가 사람의 심리를 케어해 줄 수 있다고요? 어떻게요?”라는 질문의 답을 찾으려면 국내외로 밈이 되었던 “기가 채드”를 좀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가채드. 이거는 진짜 사람이 아닙니다. 물론 베이스로 한 사진은 있지만 기가채드 자체는 이 보디빌더들의 사진을 조합해서 만든 일종의 가상 캐릭터인데,.. 2025. 3. 15. 오버워치2와 르세라핌의 두번째 협업, 그리고… 음… 오랜만에 게임 관련 이야기를 하는 거 같습니다. 거기서 또 오버워치 2 이야기는 진짜 오랜만에 하는 거 같긴 한데.. 솔직히 올해 OWCS2025 이야기를 좀 해야겠다 싶은 시점에서 오버워치 2의 “대격변 패치”가 나왔고, 바로 첫 OWCS2025 코리아 시즌1부터 적용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이 “특전”이라던가 이런 시스템은 확실히 “프로 레벨”을 위한 시스템 도입이 맞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일반 유저들 레벨에서는 특전 포인트를 쌓기가 그리 빨리 안됩니다. 그러나 프로 레벨이면 이야기가 다르죠. 잘 쏘고 잘 피하니까, 대충 특전 포인트는 휙휙 쌓일 수밖에 없고, 게임 양상을 중간에 변주해 주는 역할로는 최고였다 봅니다. 물론 일반 유저 레벨에선 “흠, 왜 이렇게 안 쌓여?” 싶은데, 결국 .. 2025. 3. 14. 언제나 느끼는 "용량"에 대한 딜레마 (클라우드 드라이브 서비스 등) 이번에는 약간 트렌드와는 좀 거리가 먼 이야기를 한번 하려 합니다. 그러나 트렌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그거는 바로... "용량"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일단 제 주변분들이 많이 하는 질문이기도 하고, 저도 매번 연초마다 EH41 사무실의 장비 예산 계획을 짤 때 항상 오는 딜레마는 바로 "저장공간 용량은 얼마로 놓고 들여야 좋을까?" 하는 고민입니다. 일단 사람마다 다르지만 2024년, 그리고 2025년 기준으로 저는 보통 "일반인도 대충 1 테라바이트 정도의 USB 메모리스틱이나 외장 SSD를 쓰는 거는 거의 반쯤 필수"인 거 같다고 결론을 내긴 합니다.특히 저의 경우에는 영상이나 디자인 쪽으로 사무소를 굴리다 보니 오는 딜레마는 역시 "모든 소스파일은 다 용량이 크다.. 2024. 11. 23. 12월에 한국 출시 확정. 어어어엄청 쪼그마한 M4 맥미니 지난번에 애플이 정말 조용하게 발표한 게 있습니다. 바로 “새로운 M4 맥미니” 였는데요. 뭐 M4 칩을 쓴다는 거는 현재 맥북이 M3 칩이니 그렇다고 쳐도, 중요한 건 “그게 아니었다” 는 것입니다. 바로…. “크기” 였죠.저 처음에 이거 무슨 애플이 그냥 “농담치는거야?“ 했습니다.가로-세로 12.7cm 그러니까… 대충 손이 큰 사람들이라면 대충 한 손으로 이걸 집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무게는 고작 0.67kg, M4프로 칩에 SSD를 더 많은 걸 쓴다 해도 여기서 무게가 늘어난 수준이 고작 0.73Kg입니다. 대충 아이패드 프로보다는 살짝 무겁다 정도이지만, 대충 500ml 음료수병 내지 1리터 물병 사이의 무게는 충분히 ”가벼운 “ 무게가 맞습니다.물론 이거를 “휴대용” 으로 쓰실 분들은.. 2024. 11. 22. NASA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형 프로젝트 “어스 코파일럿” 여러분은 “지구과학”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물론 저는 수학을 못해서(…) 대학은 문과로 가긴 했지만 과학 자체는 좋아해서 지구과학이나 이런 거 이야기하는 거를 좋아하긴 하는데요. 뭐 대충 용암이 바다에서 식어서 실시간으로 돌이 만들어지는 영상을 보면서 힐링을 하는 버릇(…)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우리가 보통 지구 그 자체에 대한 데이터가 어느 정도일까요? 이쪽 분야에서 가장 큰 권위를 가진 곳이 아무래도 미국 항공우주국 NASA이긴 합니다. NASA라고 우리가 지구 밖의 우주만을 다룰 거 같지만 일단 “항공” 분야에 지구과학 데이터도 축적을 하고 있고, 대표적으로 아시아를 포함한 지구 일부 사막 인근 지역에서 발생하는 황사나 미세먼지 관련 연구나 데이터도 이 NASA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참고.. 2024. 11. 19. 이전 1 2 3 4 ···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