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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BGM이 있습니다. 오늘의 글과도 맞닿은 곡…
어…. 아직도 멍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류이치 사카모토의 작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미 연초에 YMO (Yellow Magic Ochestra)의 타카하시 유키히로가 작고를 한 마당이었고, 이미 그 전에 류이치 옹도 말기 암 투병 소식을 전했기 때문에 더더욱 예상은 했지만 이리 빨리 떠나실 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작년, “공연을 할 수 없는 몸 상태”라서 한곡 한곡씩을 연주하고 그것을 촬영해서 묶어서 편집한 “마지막 독주회” 인 <Playing the Piano 2022> 를 진행했었었는데… 그것이 인생 마지막 연주가 될 것이라고는 저도 예상은 했지만… 정말 마지막 연주가 되었다는 아쉬움을 담습니다.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 그리고 그의 음악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음을 기억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용일이형님… 아니 류이치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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